이 더위는 오늘(27일) 밤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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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7-28 08:17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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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더위는 오늘(27일) 밤열대야로 이어집니다.
서울 반포 한강공원에 최현미 기상캐스터가 나가 있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지금 나가 계신 곳 보기엔 시원한 것 같은데 어떻습니까? 여전히 후덥지근합니까? [답변] 네, 오늘 밤더위도 만만치 않습니다.
27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전국 183개 특보 구역 중 98%(180개)에 달하는 구역에 폭염 특보가 발령.
기상청은 당분간 제주 일부 지역에서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열대야까지 이어지면서, 시민들은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야 했습니다.
◀ 리포트 ▶ 어젯밤,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무더위에 잠들지 못한 시민.
28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밤사이 전주의 최저기온은 26.
28도, 체감온도는 30도 선에 머무르며 올들어 가장 높은 아침 기온을 기록할 수 있겠고요.
강릉 27도, 전주와 부산 26도 등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에는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서울 38도, 대전 37도, 광주 36.
등 불볕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유일하게 폭염을 피한 곳은 강원도 태백이었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 7월까지 태백지역열대야일수는 '0'이다.
태백의 오늘 낮 최고 기온은 32도, 최저 기온은 20도에 불과했다.
태백은 서울 남산(270m)보다 3배 이상 높은.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는 당분간 뜨겁고 습한 남풍류가 유입되고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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