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트라, 사랑과 자신감을 다시 불러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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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살성햇 작성일25-12-19 08:29 조회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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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트라, 사랑과 자신감을 다시 불러오다
현대인의 숨겨진 고민, 성기능 장애
현대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며 다양한 스트레스와 압박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많은 남성들이 성기능 장애ED, Erectile Dysfunction로 인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성기능 장애는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를 넘어 심리적인 불안과 자신감 상실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과학과 의학의 발전으로 이제는 이러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치료법이 등장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레비트라Levitra는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과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희망의 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레비트라의 등장: 성기능 장애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다
레비트라는 성기능 장애 치료제로 잘 알려진 비아그라와 같은 PDE5 억제제 계열의 약물입니다. 2003년 독일의 바이엘Bayer 제약회사에서 개발된 레비트라는 비아그라와 비교하여 더 빠른 효과와 지속 시간으로 주목받았습니다. 레비트라의 주요 성분인 바르데나필Vardenafil은 음경의 혈류를 증가시켜 발기를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성기능 장애로 인해 고통받는 남성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습니다.
레비트라의 작용 원리: 과학이 선사한 해결책
레비트라는 어떻게 작용할까요? 성기능 장애는 주로 음경으로 가는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발생합니다. 레비트라의 주요 성분인 바르데나필은 PDE5포스포디에스테라제5 효소를 억제하여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류를 증가시킵니다. 이로 인해 성적 자극이 있을 때 음경으로의 혈류가 원활해지고 발기가 가능해집니다. 레비트라는 섭취 후 약 25~60분 내에 효과가 나타나며, 그 효과는 최대 5시간까지 지속됩니다. 이는 비아그라보다 더 빠른 효과와 적절한 지속 시간으로 많은 남성들에게 선호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레비트라의 장점: 빠르고 강력한 효과
레비트라는 다른 성기능 장애 치료제와 비교하여 몇 가지 뚜렷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빠른 효과입니다. 레비트라는 섭취 후 25분에서 60분 사이에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성적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둘째, 강력한 효과입니다. 레비트라는 혈류를 효과적으로 증가시켜 발기를 도와주며, 특히 당뇨병이나 전립선 수술 후 성기능 장애를 겪는 환자들에게도 효과적입니다. 셋째, 식사와의 상관관계가 적습니다. 비아그라는 지방이 많은 식사를 섭취할 경우 효과가 감소할 수 있지만, 레비트라는 식사와 상관없이 일관된 효과를 보여줍니다.
레비트라의 사용법과 주의사항: 안전한 사용을 위해
레비트라는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0mg 또는 20mg의 용량으로 시작하며, 필요에 따라 용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레비트라는 성적 자극이 있을 때 효과를 발휘하므로, 약을 복용한 후에도 자연스러운 성적 상황이 필요합니다. 또한, 레비트라는 니트로글리세린과 같은 질산염 계열의 약물과 함께 복용할 경우 혈압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간장애나 심장질환을 가진 환자는 의사와 상담 후 사용해야 합니다.
레비트라의 심리적 효과: 자신감을 되찾다
성기능 장애는 단순히 신체적인 문제를 넘어 심리적인 고통을 동반합니다. 많은 남성들이 성기능 장애로 인해 자신감을 잃고, 관계에서 소외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레비트라는 이러한 심리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레비트라를 통해 성기능 장애를 극복한 남성들은 더 이상 성적 문제에 대해 두려워하지 않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신체적인 치료를 넘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레비트라와 생활 습관: 건강한 삶을 위한 동반자
레비트라는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데 효과적이지만, 건강한 생활 습관 역시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균형 잡힌 식단, 스트레스 관리 등은 성기능 장애를 예방하고 전반적인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흡연과 과도한 음주는 성기능 장애를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이러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레비트라는 이러한 건강한 생활 습관과 함께할 때 더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레비트라의 미래: 지속적인 연구와 발전
레비트라는 이미 수많은 남성들에게 사랑과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러나 과학과 의학의 발전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도 레비트라와 같은 성기능 장애 치료제에 대한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더욱 효과적이고 안전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또한, 성기능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점차 개선되면서, 더 많은 남성들이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는 성기능 장애로 인한 고통을 덜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결론: 사랑과 자신감을 되찾는 첫 걸음
레비트라는 단순히 성기능 장애를 치료하는 약물을 넘어,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과 자신감을 되찾아주는 희망의 약입니다. 빠르고 강력한 효과, 안전한 사용법, 그리고 심리적인 안정을 제공하는 레비트라는 현대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성기능 장애로 인해 고민하고 있다면, 레비트라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과 자신감을 되찾는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 더 행복한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기자 admin@seastorygame.top
[인천 서구갑 김교흥 국회의원 인터뷰]
대선·지선 패배 후 인천 민주당 재건 총대
"당·원내대표 빈틈 메워 총선·대선 연승"
"민심 풍향계 인천, 내년 선거의 요충지"
李정부 국정동력 확보+인천 백년대계 다짐
대통령들의 '선택' 김교흥 "시장 출마 고심"
김교흥 국회의원 모습 릴게임종류 . 김 의원실 제공
0.73%의 석패였다. 3년 전 윤석열 정부 탄생에 눈물을 삼켜야 했다. 두 달여 만에 열린 지방선거마저 왕좌를 빼앗긴 상황.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에겐 '상실의 시대'였다.
모두가 좌절하던 그때, 지역 당원들을 일으켜 세 손오공릴게임 우기 위해 가장 먼저 손을 뻗은 사람이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인천 서구갑‧3선) 국회의원이다.
"완패였죠. 인천시의회 의석수를 3분의 1밖에 얻지 못했어요. 참담했습니다. 그래도 더 잃을 게 없었기에 다시 일어서보자는 오기와 의지가…"
김 릴게임골드몽 교흥 의원이 인천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김 의원실 제공
2022년 뼈아픈 연패를 당한 뒤, 김 의원은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직접 맡았다. 시내 광역‧기초의회 원내대표단을 만들고 당원 교육과 지역현안 토론회 등을 확대하는가 하면, 각종 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교류 물꼬를 트며 바다이야기게임2 조직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이재명 당대표‧박찬대 원내대표라는 민주당 '투톱'이 잠시 지역구를 떠나 중앙에서 전력 질주를 하는 동안, 김 의원은 그 빈자리를 메워 인천의 버팀목이자 지역의 '사령관' 역할을 해온 셈이다.
"좌절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어요. 누군가 나서서 지역을 지키고 책임져야 했습니다."
릴게임추천 그의 지휘에 더 이상의 고배는 없었다.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은 인천 지역구를 14석으로 늘려, 12석을 차지하며 다시 지역을 파랗게 물들였다. 그러고는 올해 대선까지 2연승을 거뒀다.
다음은 내년 6월 지방선거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천에서 제1당의 대표들과 대통령까지 배출해 지역의 정치적 입지가 넓어졌다"며 "위기를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진 조직력을 토대로 지방선거에서 내란 잔당세력을 물리치고 반드시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힘을 줬다.
민심 풍향계 인천…"중앙·지방 권력의 일치로 시너지"
김교흥 의원이 지난 1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김 의원실 제공
그는 인천 표심이 전국선거의 '풍향계'라는 점에 주목했다. "인천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긴다"는 것.
실제 역대 선거 때마다 인천은 전국 판세와 비슷한 득표율 결과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당선 때는 전국 득표율과 인천 득표율이 동률에 가까웠다.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새 정부 출범 1년차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인 만큼 안정적인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첫 시험대가 인천에서 펼쳐질 것이라는 게 김 의원의 전망이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은 판단력과 추진력, 과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정치인"이라며 "지역밀착형 대선공약 보따리도 제시했기 때문에 인천 지방정권을 교체해야 '빛'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정책 개혁성이 지방까지 물들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장이 역할을 해야 한다"며 "누가 더 정부의 지원을 끌어올 수 있느냐가 유권자들의 관심사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 공약과 연계한 인천지역의 청사진을 그렸다. 김 의원은 "국내 최초 경제자유구역(3곳)을 통해 성장한 에너지가 원도심에 골고루 퍼지도록 상생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구역별 특화산업에 맞춰 미래먹거리 엔진을 풀가동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송도는 바이오, 청라는 수소와 모빌리티, 영종에는 인천공항 중심의 항공정비산업(MRO) 특화단지 등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신월IC~가정·청라), 인천대로(서인천IC~공단고가교) 지하화를 통해 '신성장 대동맥'을 뚫겠다는 각오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 공약에도 영종도 일대 K-컨텐츠 글로벌 허브도시와 MRO 특화산업 육성, 주요 교통망 지하화가 모두 반영돼 있다"며 "중앙과 지방 권력의 일치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재명 첫 살림에 담긴 '인천 사랑', 김교흥표 '핀셋' 예산도
김교흥 의원이 인천시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의원실 제공
최근 이례적인 여·야 협치로 확정된 새해 정부의 살림살이에도 이재명의 '인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게 김 의원의 해석이다.
그는 "인천에서 최초 배출한 대통령으로서 인천시 예산 6조 원 시대를 열어줬다. 올해 예산보다 6천억 원가량 늘어난 규모"라며 "민생을 살릴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의원은 이 가운데 자신의 지역구인 서구 관련 국가 예산으로 2068억 원을 반영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인천대로 지하화 161억 원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1405억 원 △인천지방국세청 건립 296억 7400만 원 등이다.
김교흥 의원이 인천지역 산업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김 의원실 제공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천 서구를 위한 특별교부세(특교세)로 율도근린공원 야간 조명타워 설치 8억 원, 가좌이음숲 야간 조명 설치 2억 원 등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 도시 미관 개선 관련 인프라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특히 당초 정부예산안에 없었던 '핀셋' 지역예산도 챙겼다. 국회 문체위원장으로서 인천 문화자산 확충을 위한 국비들이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용역비 5억 원과 수도권문화유산연구센터 열린 수장고 조성 15억 원, 강화 전등사 남문 확장 1억 6천만 원 등이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에 고려시대를 주제로 한 제대로 된 박물관이 없다"며 "강화도 고려 유적과 유물 등을 전문적으로 전시하거나 연구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통령들의 '선택' 김교흥…"인천시장 출마 의논 중"
정계 입문 계기와 관련해서는 검안의로서 장준하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군사독재에 맞섰던 '민주화 동지'이자 선배 국회의원인 고(故) 조철구 박사를 떠올렸다.
조 박사는 총선 당선 직후 간암 말기 판정으로 유서를 쓰면서 당시 김대중 당 총재에게 '후계자로 김교흥'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김 의원은 "시민단체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세상을 구하는 사명감과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를 배웠다"며 "조 박사의 도움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인천 서구에 직접 찾아와 대통령선거를 도와달라고 해서 제 선거전략 책을 건네 적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김교흥 의원이 인천지방국세청 신축청사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의원실 제공
이후 그는 김 전 대통령의 지명으로 '새정치국민회의 인천 연수구 지구당위원장'이 돼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식사 중 '정치개혁' 결의를 나누면서 국회의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막힌 건 뚫어주는 현장 중심의 정치, 교감의 정치를 하는 게 선배들의 '선택'에 보답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정치철학에 맞춰 인천시장에 도전할지를 묻자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국회의원 중진 출신으로서 인천 발전을 위해 역할이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장 출마 여부에 관해 각계각층과 의논 중"이라고 사실상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김 의원의 출판기념회 일정(1월 10일)을 고려하면 다음 달 중순 전후로 인천시장 출마선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그는 "극우는 내란 동조세력이다. 국민의힘이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해서라도 국민께 사과하고 새로 태어나야 한다"며 "양극단으로 가는 분열의 정치를 멈추고, 선의의 경쟁으로 중도층을 포용하는 정치를 하자"고 네거티브가 아닌 '실력 경쟁'을 예고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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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진실엔 컷이 없다
대선·지선 패배 후 인천 민주당 재건 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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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들의 '선택' 김교흥 "시장 출마 고심"
김교흥 국회의원 모습 릴게임종류 . 김 의원실 제공
0.73%의 석패였다. 3년 전 윤석열 정부 탄생에 눈물을 삼켜야 했다. 두 달여 만에 열린 지방선거마저 왕좌를 빼앗긴 상황. 인천지역 더불어민주당에겐 '상실의 시대'였다.
모두가 좌절하던 그때, 지역 당원들을 일으켜 세 손오공릴게임 우기 위해 가장 먼저 손을 뻗은 사람이 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김교흥(인천 서구갑‧3선) 국회의원이다.
"완패였죠. 인천시의회 의석수를 3분의 1밖에 얻지 못했어요. 참담했습니다. 그래도 더 잃을 게 없었기에 다시 일어서보자는 오기와 의지가…"
김 릴게임골드몽 교흥 의원이 인천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김 의원실 제공
2022년 뼈아픈 연패를 당한 뒤, 김 의원은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을 직접 맡았다. 시내 광역‧기초의회 원내대표단을 만들고 당원 교육과 지역현안 토론회 등을 확대하는가 하면, 각종 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교류 물꼬를 트며 바다이야기게임2 조직을 다지는 데 주력했다.
이재명 당대표‧박찬대 원내대표라는 민주당 '투톱'이 잠시 지역구를 떠나 중앙에서 전력 질주를 하는 동안, 김 의원은 그 빈자리를 메워 인천의 버팀목이자 지역의 '사령관' 역할을 해온 셈이다.
"좌절만 하고 있을 때가 아니었어요. 누군가 나서서 지역을 지키고 책임져야 했습니다."
릴게임추천 그의 지휘에 더 이상의 고배는 없었다. 지난해 총선에서 민주당은 인천 지역구를 14석으로 늘려, 12석을 차지하며 다시 지역을 파랗게 물들였다. 그러고는 올해 대선까지 2연승을 거뒀다.
다음은 내년 6월 지방선거다.
김 의원은 지난 1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인천에서 제1당의 대표들과 대통령까지 배출해 지역의 정치적 입지가 넓어졌다"며 "위기를 극복하면서 더 단단해진 조직력을 토대로 지방선거에서 내란 잔당세력을 물리치고 반드시 개혁을 완수하겠다"고 힘을 줬다.
민심 풍향계 인천…"중앙·지방 권력의 일치로 시너지"
김교흥 의원이 지난 1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김 의원실 제공
그는 인천 표심이 전국선거의 '풍향계'라는 점에 주목했다. "인천에서 이겨야 전국에서 이긴다"는 것.
실제 역대 선거 때마다 인천은 전국 판세와 비슷한 득표율 결과가 나온 것으로 나타났다. 박근혜, 문재인 대통령 당선 때는 전국 득표율과 인천 득표율이 동률에 가까웠다.
이런 흐름을 감안하면, 새 정부 출범 1년차에 치러지는 지방선거인 만큼 안정적인 국정동력 확보를 위한 첫 시험대가 인천에서 펼쳐질 것이라는 게 김 의원의 전망이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은 판단력과 추진력, 과제해결능력이 뛰어난 정치인"이라며 "지역밀착형 대선공약 보따리도 제시했기 때문에 인천 지방정권을 교체해야 '빛'을 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정부의 정책 개혁성이 지방까지 물들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장이 역할을 해야 한다"며 "누가 더 정부의 지원을 끌어올 수 있느냐가 유권자들의 관심사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는 대통령 공약과 연계한 인천지역의 청사진을 그렸다. 김 의원은 "국내 최초 경제자유구역(3곳)을 통해 성장한 에너지가 원도심에 골고루 퍼지도록 상생의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며 "구역별 특화산업에 맞춰 미래먹거리 엔진을 풀가동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했다.
송도는 바이오, 청라는 수소와 모빌리티, 영종에는 인천공항 중심의 항공정비산업(MRO) 특화단지 등을 육성하겠다는 취지다. 아울러 경인선 철도와 경인고속도로(신월IC~가정·청라), 인천대로(서인천IC~공단고가교) 지하화를 통해 '신성장 대동맥'을 뚫겠다는 각오다.
김 의원은 "이 대통령 공약에도 영종도 일대 K-컨텐츠 글로벌 허브도시와 MRO 특화산업 육성, 주요 교통망 지하화가 모두 반영돼 있다"며 "중앙과 지방 권력의 일치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재명 첫 살림에 담긴 '인천 사랑', 김교흥표 '핀셋' 예산도
김교흥 의원이 인천시민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 김 의원실 제공
최근 이례적인 여·야 협치로 확정된 새해 정부의 살림살이에도 이재명의 '인천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는 게 김 의원의 해석이다.
그는 "인천에서 최초 배출한 대통령으로서 인천시 예산 6조 원 시대를 열어줬다. 올해 예산보다 6천억 원가량 늘어난 규모"라며 "민생을 살릴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의원은 이 가운데 자신의 지역구인 서구 관련 국가 예산으로 2068억 원을 반영하는 데 앞장서 왔다. △인천대로 지하화 161억 원 △서울7호선 청라연장선 1405억 원 △인천지방국세청 건립 296억 7400만 원 등이다.
김교흥 의원이 인천지역 산업현장 안전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김 의원실 제공
또한 행정안전부로부터 인천 서구를 위한 특별교부세(특교세)로 율도근린공원 야간 조명타워 설치 8억 원, 가좌이음숲 야간 조명 설치 2억 원 등 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 도시 미관 개선 관련 인프라 사업비를 추가 확보했다.
특히 당초 정부예산안에 없었던 '핀셋' 지역예산도 챙겼다. 국회 문체위원장으로서 인천 문화자산 확충을 위한 국비들이다.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용역비 5억 원과 수도권문화유산연구센터 열린 수장고 조성 15억 원, 강화 전등사 남문 확장 1억 6천만 원 등이다.
김 의원은 "우리나라에 고려시대를 주제로 한 제대로 된 박물관이 없다"며 "강화도 고려 유적과 유물 등을 전문적으로 전시하거나 연구할 공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대통령들의 '선택' 김교흥…"인천시장 출마 의논 중"
정계 입문 계기와 관련해서는 검안의로서 장준하 타살 의혹을 제기하며 군사독재에 맞섰던 '민주화 동지'이자 선배 국회의원인 고(故) 조철구 박사를 떠올렸다.
조 박사는 총선 당선 직후 간암 말기 판정으로 유서를 쓰면서 당시 김대중 당 총재에게 '후계자로 김교흥'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고 한다.
김 의원은 "시민단체에서 함께 활동하면서 세상을 구하는 사명감과 어려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는 자세를 배웠다"며 "조 박사의 도움으로 김대중 전 대통령이 인천 서구에 직접 찾아와 대통령선거를 도와달라고 해서 제 선거전략 책을 건네 적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김교흥 의원이 인천지방국세청 신축청사 기공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김 의원실 제공
이후 그는 김 전 대통령의 지명으로 '새정치국민회의 인천 연수구 지구당위원장'이 돼 정치에 첫발을 내디뎠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식사 중 '정치개혁' 결의를 나누면서 국회의원의 길을 걷게 됐다고 했다.
김 의원은 "시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고 막힌 건 뚫어주는 현장 중심의 정치, 교감의 정치를 하는 게 선배들의 '선택'에 보답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같은 정치철학에 맞춰 인천시장에 도전할지를 묻자 "인천시 정무부시장과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국회의원 중진 출신으로서 인천 발전을 위해 역할이 주어진다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장 출마 여부에 관해 각계각층과 의논 중"이라고 사실상 출마 의사를 내비쳤다.
김 의원의 출판기념회 일정(1월 10일)을 고려하면 다음 달 중순 전후로 인천시장 출마선언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으로 그는 "극우는 내란 동조세력이다. 국민의힘이 뼈를 깎는 고통을 감수해서라도 국민께 사과하고 새로 태어나야 한다"며 "양극단으로 가는 분열의 정치를 멈추고, 선의의 경쟁으로 중도층을 포용하는 정치를 하자"고 네거티브가 아닌 '실력 경쟁'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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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창주 기자 pc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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