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복용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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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살성햇 작성일26-02-10 20:27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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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 복용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과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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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란 무엇인가?
비아그라Viagra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널리 알려진 약물로, 실데나필Sildenafil이라는 주성분을 포함하고 있다. 199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받은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남성의 성기능 장애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약물 중 하나이다. 그러나 비아그라를 복용할 때는 장점뿐만 아니라 단점도 고려해야 한다. 이번 기사에서는 비아그라의 효과와 부작용, 복용 시 유의할 점에 대해 알아본다.
비아그라 복용의 장점
1. 발기부전 개선
비아그라는 발기부전을 겪는 남성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혈류를 증가시키는 작용을 통해 성적 자극을 받았을 때 발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성생활 만족도 향상
비아그라 복용 후 많은 남성이 성적 자신감을 회복하고, 성생활의 질이 향상된다고 보고한다. 이는 개인적인 만족뿐만 아니라 파트너와의 관계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3. 빠른 작용 시간
비아그라는 일반적으로 복용 후 3060분 내에 효과가 나타나며, 최대 46시간 동안 지속된다. 이는 비교적 빠른 시간 내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4. 임상적으로 입증된 효과
비아그라는 오랜 기간 동안 수많은 임상 연구를 통해 그 효과와 안전성이 검증된 약물이다. 전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면서도 꾸준한 연구와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다.
비아그라 복용의 단점
1. 부작용 가능성
비아그라를 복용할 경우 일부 사용자에게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두통, 얼굴 홍조, 소화 불량, 비염, 시각 이상 등이 있으며, 드물지만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다.
2. 심혈관 질환 환자에게 위험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저혈압을 가진 사람들은 비아그라 복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특정 약물특히 질산염 제제과 함께 복용하면 심각한 혈압 강하를 초래할 수 있다.
3. 자연스러운 성적 반응 저하 가능성
일부 남성은 비아그라에 의존하게 되어 심리적으로 자연스러운 성적 반응이 감소할 수도 있다. 약물 없이 성관계를 갖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4. 지속적인 복용 부담
비아그라는 일시적으로 발기부전을 개선하는 약물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법은 아니다. 장기적인 해결책이 필요한 경우 생활 습관 개선이나 추가적인 치료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
비아그라 복용 시 유의할 점
의사 상담 후 복용: 비아그라는 처방약이므로 반드시 의사의 진단을 받은 후 복용해야 한다.
정해진 용량 준수: 25mg, 50mg, 100mg 등의 용량이 있으며, 개인의 건강 상태와 필요에 따라 적절한 용량을 선택해야 한다.
과다 복용 금지: 과량 복용 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절대 주의해야 한다.
알코올과의 병용 주의: 알코올은 혈압을 낮추고 비아그라의 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므로 함께 복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결론
비아그라는 발기부전을 개선하고 성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유용한 약물이지만, 부작용과 위험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따라서 반드시 전문가와 상담한 후 적절한 용법과 용량을 준수하여 복용해야 한다. 비아그라를 올바르게 활용한다면 신체적, 심리적 자신감을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유튜브 알고리즘 속에서 교회는 정치와 이념의 언어를 닮아가고, 복음 대신 가짜뉴스와 음모론이 성도들의 판단을 흔들고 있습니다.
복음의 본질을 벗어나 저마다 자신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시대.
크리스천이 다시 붙들어야 할 '황금률'과 교회의 참된 모습은 무엇일까요?
일원동교회 권수경 목사를 만나 성경으로 돌아가는 회복의 길에 대해 들어봅니다.
■ 방송 : CBS TV < 파워인터뷰>■ 릴게임한국 출연 : 권수경 목사 (일원동교회)■ 진행 : 장세인 기자
◇ 장세인 기자 : 최근 황금률을 출간하셨는데요. 활발한 저술, 북토크 활동 이어오고 계십니다. 요즘 목사님께서 특히 주목하고 계신 문제의식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 권수경 목사 : 제가 손대고 있는 내용이 조금 잡다합니다. 자연과학이나 인공지능 아니면 포스 바다이야기고래 트모더니즘 같은 기독교 세계관 관련된 내용도 있고 어떨 땐 인문학 아니면 저출생 심지어 기후 위기까지 다 건드렸는데요. 제 관심사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하나님 말씀, 성경 그리고 교회에서도 저술이나 강의나 방송에서도 항상 하나님 말씀대로만 한다. 이런 생각인데 제가 지금 볼 때 우리 한국교회는 사회참여 그리고 이 학술이나 아니면 정치, 문화 이런 영역에서도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성경에서 많이 빗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빨리 성경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황금률을 잠깐 소개를 드리면, 황금률은 한마디로 우리 복음의 골자지요. 예수님이 마태복음 7장 12절에서 산상수훈을 말씀하시고 결론으로 황금률을 주시면서 이게 바로 성경이다.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우리 교회는 오랜 기간 동안 그 내용이 일반 속담 무료릴게임 황금률과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걸로 지레짐작을 하고는 연구해 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마태복음 7장 12절을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면서 주님이 가르친 황금률이 일반 황금률과 어떤 연속선상에 서 있고 또 어떤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가를 그 부분에 조금 집중을 했고 주님이 주신 황금률은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사람들이 우리에게 해주었으면 하고 신천지릴게임 기대하는 바를 사실은 하늘 아버지께서 이미 다 주셨고 또 앞으로도 주실 것이기 때문에 전부 다 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마음으로 똑같이 사람들에게 가서 행해야 한다. 그런 가르침이니까. 저는 우리가 제가 쓴 황금률을 계기로 불신자들을 특별히 대할 때 다른 종교인들을 만날 때 아니면 교회 내에서도 나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서로 존중함으로써 성숙함을 훈련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그 다음 단계로 주님이 주시는 그런 황금률도 사랑과 희생의 황금률도 실천하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장세인 기자 : 이전 저서들에서도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많이 강조를 해오셨습니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교회와 정치 이념 또 신앙이 밀접하게 결합하는 모습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러한 흐름을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권수경 목사 : 우려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 때 정확한 진단입니다.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 정치 이념하고 신앙이 결합이 되면 신앙은 사라져버리고 이념만 남습니다. 그런데 그 이념이 형식으로는 신앙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념이나 정치사회의 그런 원리를 뛰어넘어서 과격해지거나 폭력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은 교회와 다르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물론 우리에게 양심과 도덕 그리고 국가 이런 일반은총을 주셨기 때문에 인간사회 유지가 되는데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세상은 교회가 아니기 때문에 교회와 성경과 상관없는 법도 만들고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그럴 때 우리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 참 어렵죠. 이럴 때 우리가 신앙과 정치 이 두 개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 그러면 사실은 우리가 두 가지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는 신앙적인 방향, 하나는 정치적인 방향. 둘이 가치관이 맞는데 신앙적인 방향으로 흐를 때는 우리 교회가 가지고 있는 선지자적 사명으로 사람들에게 이것이 바른 길입니다. 그건 틀렸습니다. 그렇게 말해주는 게 있겠지요. 정치적으로는 우리가 성경적인 원리를 법제화해서 사실은 구현되게 하는 그런 방식을 우리가 채택을 하게 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은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소수입니다. 만약 성경적 원리를 법제화하려고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의 동의를 받아내서 다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 작업이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이런 일들을 목사들이 많이 주도를 하는데 목사 정치를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엉망이 될 때도 있고 그런데 사실은 이 두 가지를 잘한다 하더라도 선지자적 사명하고 정치적인 역할을 하고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도 어렵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 장세인 기자 : 최근 이단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교 유착 방지 법안이 발의됐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교회해산법', '교회해체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압박하거나 위축시키려 한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 권수경 목사 : 종교와 정치의 관계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정부가 종교, 정교 분리를 언급한 맥락은 아마 여러분들이 다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통일교나 신천지 같은 그런 그룹이 집단적으로 조직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정치활동을 했거든요. 사실은 종교의 이름을 걸어놓고 뒤로는 마치 은밀하게 정치활동을 해왔고 거기다 또 뇌물 같은 불법적인 행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한 법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만약 그런 단체가 그런 일을 했다고 하면 제가 볼 때 종교단체로서는 승인이 취소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논의되는 그 법이 어떤 우리 교인들, 특별히 목사들의 발언권이나 아니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제한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교회는 그런 정치활동을 조직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우리 걱정할 게 뭐가 있습니까? 저는 그런 적이 없다고 봅니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 교회는 교회가 더 이상 아니고 정치단체로 전락하고 말겠지요. 여기서 정치와 종교 관계를 간단히 생각해보면 사실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신앙과 정치는 분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권을 구현하기 위해 살아가기 때문에 정치라고 예외가 되면 안 되죠. 그런데 신앙과 정치는 같은 거냐? 그건 아니죠. 구분해야죠. 왜냐하면, 신앙은 절대 영역이고 정치는 상대적인 영역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주면서 생각이 다를 때는 대화도 하고 타협도 하고 나는 신앙적으로 이걸 원하지만 상대가 이걸 원하지 않을 때는 결국 밀고 당기고 하면 서로 평화롭게 결론을 모으는 것이 정치인데 이 정치를 할 때 정치의 원리를 따르지 않고 신앙의 원리를 집어넣어 버리면 그야말로 폭력으로 갈 수도 있겠죠. 저는 그런 문제를 생각할 때마다 교회 지도자 특별히 목사들은 정치 발언을 할 때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목사들은 특별히 확실하지 않은 것, 요즘 많이 돌아다니는 것, 소위 음모론, 저는 절대 입에 올리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하고 부활을 전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그 이야기 듣고는 그것도 음모론이냐.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확실한 것만 이야기해야 하고 이번에 발의된 법 그런 이야기를 할 때도 우리 아주 과격한 이름을 붙여가지고 반대를 하는데 저는 그렇게 두 가지 아주 멀리 있는 두 개를 그냥 붙여버리면 우리가 진리를 말할 때도 사람들의 설득력을 사람들에게 설득하기 어렵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관심은 세상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늘 생각을 하지요.
◇ 장세인 기자 : 신앙생활을 할 때 정치 이념과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디지털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어떻게 보시는지 또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권수경 목사 : 네,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정치에 빠진 교회'라는 책이 작년 9월 '야다북스'에서 나왔습니다. 저도 공동저자로 참여를 했는데 지금 우리 한국 교회는 정치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신앙적인 판단이라기보다는 어떤 이념이라는 우상에 빠진 결과가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보수라는 이념의 우상 또는 진보라는 이념의 우상, 우상에 빠졌을 때 이런 혼란이 온다고 생각하는데 우상 종교는 시편 115편, 135편이 말하는 대로 우리의 모든 판단력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특정 이념에 빠지면 신앙도 왜곡하고 교회도 혼란에 빠뜨리게 되지요. 결국은 교회의 본질이, 십자가 복음이 외면을 당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작년 3월에 디지털 영지주의라는 그런 용어를 만들어서 처음으로 사용을 했는데 저는 이런 우리의 판단에 디지털 알고리즘이 크게 작용을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유튜브는 내 취향을 금방 파악해 가지고 한 방향으로만 나를 인도합니다. 그러니까 나는 나만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되겠지요. 그리고 나하고 비슷한 알고리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을 만나면 굉장히 강력한 유대감을 느낍니다. 이 유대감이 얼마나 강하냐면 교회 내에서도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시는 것보다 더 든든할 정도로 유대감이 강화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나하고 다른 알고리즘을 쫓아간 사람은 같이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해도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멀어지게 됩니다. 결과가 뭡니까? 복음은 사라지고 교회는 갈라지지요. 이런 알고리즘을 쫓아가다 보니까 예수 안에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지고 결국 그 알고리즘 때문에 서로 갈라서서 싸우게 됩니다.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뭐냐. 제가 볼 때는 극단적인 방법이긴 한데 정치에 대한 관심을 아예 끊어버리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지금 이 수렁에서 헤어 나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우리 시대 지금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그 누구든지 다 적어도 성도들이 빨리 그런 데서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로 돌아가도록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장세인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교회 고신 교단 소속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되어 왔고 또 교단 차원의 논의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같은 고신총회 소속이신데, 어떻게 봐오셨는지 또 이런 상황에서 교단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 권수경 목사 : 저는 지금으로서는 입 닫는 것이 가장 좋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회가 입을 닫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교단은 입을 닫는 게 좋다. 그런 뜻인데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만 제가 볼 때 첫 번째 이유는 일단 교회는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하나하나 토 달고 평가하고, 하는 그런 기관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교회가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저는 좀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을 섬겨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세상을 경쟁대상 때로는 정복대상, 투쟁대상 이렇게 볼 때가 많이 있는데, 그건 영의 싸움을 혈과 육의 싸움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교단의 소위 말하는 리더들은 행정적인 리더지, 영적 리더는 아닙니다. 한국교회에서 최근에 지난 한 10년 어간의 성명에서 굉장히 많이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성명서들 읽어보면 성경적인 근거도 세상을 향한 정말 진정한 사랑도 교회를 바로 이끄는 내용도 별로 없고 그냥 외부의 비난만 사고 내부의 분열만 일으키고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회적인 혼란 속에 교단의 역할의 첫째는 저는 교회 내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사안들을 잘 분석하고 연구해서 교회 내부로 와서 성도들을 잘 가르치고 잘 인도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그런 작업은 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세인 기자 : 정교 분리의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교회가 사회 문제에 대해 건강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그럼 어떤 태도와 기준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권수경 목사 : 일단 우리 교회가 종교 또는 교회는 치외법권 지대가 아니다. 소위 말해서 성역이 아니다. 저는 그걸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목사가 설교를 하다가 성희롱을 했다. 아니면 개인정보를 가져가서 인격 모독을 했다. 그러면 그 설교가 아니라 그 어떤 형식이라도 실정법을 위반하는 범죄행위가 됩니다. 그러고도 만약 그 목사 처벌을 받았다. 그럼 설교 가지고 종교 탄압한다.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건 아니죠. 그러니까 정치와 관련해서도 저는 교회는 사회가 사회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규칙이 있고 법이 있습니다. 지켜가면서 교회가 하는 것이 맞죠. 저는 지금 교회가 바른 목소리를 내는 일보다 물론 필요하죠. 그런데 그보다 더 시급한 일은 잘못된 목소리를 빨리 중단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염려하는 잘못된 목소리는 잘못된 사상인데 소위 말하는 기독교 국가주의 또는 기독교 민족주의라고 영어로 Christian Nationalism이라고 하는 그 사상을 저는 빨리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뭐냐하니까 교회가 세상을 사랑 아닌, 경건 아닌 방법으로 정복하겠다.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말하자면, 기독교 국가주의는 기독교 신앙하고 극우 이념이 결합한 그런 형태인데 기독교인이 아닌 타 종교인까지 포함해서 온 국민이 기독교 원리대로 살아야 한다. 주장하는 그런 원리입니다. 이 기독교 국가주의는 우리가 해야 될 경건과 영적인 싸움을 혈과 육의 싸움으로 떨어뜨리는 그런 잘못이 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불신자 또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나중에는 평화를 깨뜨리고 싸움이 나기도 하죠. 기독교국가. 말하자면, 일종의 종교적 근본주의입니다. 그런데 이제 근본주의라는 용어는 사실은 굉장히 좋은 용어입니다. 그 종교의 본질에 충실하자. 그러면 그런 면에서 저도 근본주의자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치로 풀이될 경우에는 이제 정치적 이데올로기가 돼버리죠. 그럼 근본주의는 뭡니까? 우리 종교가 최고다. 다른 종교를 정복해야 한다. 나한테는 그게 최고 이상이지만 그게 남한테 가면 폭력이 돼버린단 말이에요. 결국 우리가 빨리 잘못된 정복주의를 버리고 얼른 신앙으로 성경적 신앙으로 복귀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장세인 기자 :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 분들, 교회 또는 교회를 바라보는 사회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 권수경 목사 : 우리 교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많지요. 만약 제가 교회를 대표해서 세상을 향해 말을 해야 한다 그러면 입이 안 열릴 것 같아요. 정 한마디 하라. 그런다면 사과부터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교회가 지금까지 가지고 왔던 오만함 또는 무례함 거기에 대한 사과가 출발점이 돼야 하고 사람을 섬겨야 하는 데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대로 못 했거든요. 외부에 대해서 정말 할 말이 없지만, 사실 내부에는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제가 지금 하는 모든 활동이 다 사실 교회 내부를 향해 지금 말하는 거거든요. 성도들에게는 무엇보다 먼저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지요. 사실은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상을 다 버리고 권력, 재물, 이념 다 버리고 이젠 십자가 사랑으로 돌아가자. 그런 말이 되겠지요. 지금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돌아가야 됩니다. 주님이 가르친 새 계명 그대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에 대해서 서로 사랑해라. 특별히 안 믿는 사람들을 사랑해라 그런 얘기를 하겠고 황금률도 다시 얘기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 주셨으니까 그 하나님 믿고 모든 것을 안 믿는 사람들에게 다시 해주어라. 그런 말씀이겠죠. 그런 말씀대로 우리가 좀 다가가서 정말 성경적 제자도, 성경적 신앙, 성경적 교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 해당 텍스트는 실제 인터뷰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제작 : 이정우, 최내호][영상편집 : 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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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세인 기자 shane@cbs.co.kr
진실은 노컷, 거짓은 칼컷
복음의 본질을 벗어나 저마다 자신이 진리라고 주장하는 시대.
크리스천이 다시 붙들어야 할 '황금률'과 교회의 참된 모습은 무엇일까요?
일원동교회 권수경 목사를 만나 성경으로 돌아가는 회복의 길에 대해 들어봅니다.
■ 방송 : CBS TV < 파워인터뷰>■ 릴게임한국 출연 : 권수경 목사 (일원동교회)■ 진행 : 장세인 기자
◇ 장세인 기자 : 최근 황금률을 출간하셨는데요. 활발한 저술, 북토크 활동 이어오고 계십니다. 요즘 목사님께서 특히 주목하고 계신 문제의식은 무엇인지 듣고 싶습니다.
◆ 권수경 목사 : 제가 손대고 있는 내용이 조금 잡다합니다. 자연과학이나 인공지능 아니면 포스 바다이야기고래 트모더니즘 같은 기독교 세계관 관련된 내용도 있고 어떨 땐 인문학 아니면 저출생 심지어 기후 위기까지 다 건드렸는데요. 제 관심사는 언제나 하나입니다. 하나님 말씀, 성경 그리고 교회에서도 저술이나 강의나 방송에서도 항상 하나님 말씀대로만 한다. 이런 생각인데 제가 지금 볼 때 우리 한국교회는 사회참여 그리고 이 학술이나 아니면 정치, 문화 이런 영역에서도 바다이야기예시야마토게임 성경에서 많이 빗나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빨리 성경으로 돌아와야 한다.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황금률을 잠깐 소개를 드리면, 황금률은 한마디로 우리 복음의 골자지요. 예수님이 마태복음 7장 12절에서 산상수훈을 말씀하시고 결론으로 황금률을 주시면서 이게 바로 성경이다. 그러셨거든요. 그런데 우리 교회는 오랜 기간 동안 그 내용이 일반 속담 무료릴게임 황금률과 비슷하기 때문에 같은 걸로 지레짐작을 하고는 연구해 볼 생각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제 마태복음 7장 12절을 집중적으로 연구를 하면서 주님이 가르친 황금률이 일반 황금률과 어떤 연속선상에 서 있고 또 어떤 결정적인 차이가 있는가를 그 부분에 조금 집중을 했고 주님이 주신 황금률은 간단히 말하면 우리가 사람들이 우리에게 해주었으면 하고 신천지릴게임 기대하는 바를 사실은 하늘 아버지께서 이미 다 주셨고 또 앞으로도 주실 것이기 때문에 전부 다 줄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마음으로 똑같이 사람들에게 가서 행해야 한다. 그런 가르침이니까. 저는 우리가 제가 쓴 황금률을 계기로 불신자들을 특별히 대할 때 다른 종교인들을 만날 때 아니면 교회 내에서도 나하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날 때 서로 존중함으로써 성숙함을 훈련하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요. 그리고 그런 과정을 거쳐야 그 다음 단계로 주님이 주시는 그런 황금률도 사랑과 희생의 황금률도 실천하시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 장세인 기자 : 이전 저서들에서도 한국교회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 많이 강조를 해오셨습니다. 최근 한국 사회에서는 교회와 정치 이념 또 신앙이 밀접하게 결합하는 모습에 대해서 우려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는데요. 이러한 흐름을 목사님께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 권수경 목사 : 우려라고 하셨는데 제가 볼 때 정확한 진단입니다. 저도 걱정이 많습니다. 이 정치 이념하고 신앙이 결합이 되면 신앙은 사라져버리고 이념만 남습니다. 그런데 그 이념이 형식으로는 신앙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념이나 정치사회의 그런 원리를 뛰어넘어서 과격해지거나 폭력으로 나아갈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사실 이 세상은 교회와 다르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물론 우리에게 양심과 도덕 그리고 국가 이런 일반은총을 주셨기 때문에 인간사회 유지가 되는데 세상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지 않습니다. 세상은 교회가 아니기 때문에 교회와 성경과 상관없는 법도 만들고 그대로 진행을 합니다. 그럴 때 우리 교회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 참 어렵죠. 이럴 때 우리가 신앙과 정치 이 두 개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 그러면 사실은 우리가 두 가지 방향을 생각할 수 있는데, 하나는 신앙적인 방향, 하나는 정치적인 방향. 둘이 가치관이 맞는데 신앙적인 방향으로 흐를 때는 우리 교회가 가지고 있는 선지자적 사명으로 사람들에게 이것이 바른 길입니다. 그건 틀렸습니다. 그렇게 말해주는 게 있겠지요. 정치적으로는 우리가 성경적인 원리를 법제화해서 사실은 구현되게 하는 그런 방식을 우리가 채택을 하게 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은 우리 한국사회에서는 소수입니다. 만약 성경적 원리를 법제화하려고 그러면 안 믿는 사람들의 동의를 받아내서 다수가 되어야 하는데 그 작업이 또한 쉽지는 않습니다. 사실은 이런 일들을 목사들이 많이 주도를 하는데 목사 정치를 잘 모르잖아요. 그러니까 엉망이 될 때도 있고 그런데 사실은 이 두 가지를 잘한다 하더라도 선지자적 사명하고 정치적인 역할을 하고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것도 어렵지 않겠나 생각이 듭니다.
◇ 장세인 기자 : 최근 이단 통일교와 신천지의 정교 유착 의혹이 불거지면서 정교 유착 방지 법안이 발의됐는데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교회해산법', '교회해체법'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교회를 압박하거나 위축시키려 한다는 건데요. 어떻게 보시는지요.
◆ 권수경 목사 : 종교와 정치의 관계를 먼저 생각해야 하는데 정부가 종교, 정교 분리를 언급한 맥락은 아마 여러분들이 다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 통일교나 신천지 같은 그런 그룹이 집단적으로 조직적으로 그리고 반복적으로 정치활동을 했거든요. 사실은 종교의 이름을 걸어놓고 뒤로는 마치 은밀하게 정치활동을 해왔고 거기다 또 뇌물 같은 불법적인 행동을 많이 했기 때문에 그것을 막기 위한 법이다.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만약 그런 단체가 그런 일을 했다고 하면 제가 볼 때 종교단체로서는 승인이 취소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논의되는 그 법이 어떤 우리 교인들, 특별히 목사들의 발언권이나 아니면 참여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을 제한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교회는 그런 정치활동을 조직적으로 반복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잖아요. 우리 걱정할 게 뭐가 있습니까? 저는 그런 적이 없다고 봅니다. 만약 우리가 그렇게 한다면, 우리 교회는 교회가 더 이상 아니고 정치단체로 전락하고 말겠지요. 여기서 정치와 종교 관계를 간단히 생각해보면 사실은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신앙과 정치는 분리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도 그리스도인으로서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권을 구현하기 위해 살아가기 때문에 정치라고 예외가 되면 안 되죠. 그런데 신앙과 정치는 같은 거냐? 그건 아니죠. 구분해야죠. 왜냐하면, 신앙은 절대 영역이고 정치는 상대적인 영역입니다. 나와 다른 사람들을 존중해주면서 생각이 다를 때는 대화도 하고 타협도 하고 나는 신앙적으로 이걸 원하지만 상대가 이걸 원하지 않을 때는 결국 밀고 당기고 하면 서로 평화롭게 결론을 모으는 것이 정치인데 이 정치를 할 때 정치의 원리를 따르지 않고 신앙의 원리를 집어넣어 버리면 그야말로 폭력으로 갈 수도 있겠죠. 저는 그런 문제를 생각할 때마다 교회 지도자 특별히 목사들은 정치 발언을 할 때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봅니다. 목사들은 특별히 확실하지 않은 것, 요즘 많이 돌아다니는 것, 소위 음모론, 저는 절대 입에 올리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이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하고 부활을 전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그 이야기 듣고는 그것도 음모론이냐.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설명할 겁니까? 확실한 것만 이야기해야 하고 이번에 발의된 법 그런 이야기를 할 때도 우리 아주 과격한 이름을 붙여가지고 반대를 하는데 저는 그렇게 두 가지 아주 멀리 있는 두 개를 그냥 붙여버리면 우리가 진리를 말할 때도 사람들의 설득력을 사람들에게 설득하기 어렵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리의 관심은 세상 나라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에 있어야 되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늘 생각을 하지요.
◇ 장세인 기자 : 신앙생활을 할 때 정치 이념과 밀접하게 연결시키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는데, 디지털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런 흐름은 어떻게 보시는지 또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 권수경 목사 : 네,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정치에 빠진 교회'라는 책이 작년 9월 '야다북스'에서 나왔습니다. 저도 공동저자로 참여를 했는데 지금 우리 한국 교회는 정치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습니다. 제가 볼 때는 이것은 신앙적인 판단이라기보다는 어떤 이념이라는 우상에 빠진 결과가 아닌가 그렇게 봅니다. 보수라는 이념의 우상 또는 진보라는 이념의 우상, 우상에 빠졌을 때 이런 혼란이 온다고 생각하는데 우상 종교는 시편 115편, 135편이 말하는 대로 우리의 모든 판단력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특정 이념에 빠지면 신앙도 왜곡하고 교회도 혼란에 빠뜨리게 되지요. 결국은 교회의 본질이, 십자가 복음이 외면을 당하게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제가 작년 3월에 디지털 영지주의라는 그런 용어를 만들어서 처음으로 사용을 했는데 저는 이런 우리의 판단에 디지털 알고리즘이 크게 작용을 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합니다. 특별히 유튜브는 내 취향을 금방 파악해 가지고 한 방향으로만 나를 인도합니다. 그러니까 나는 나만의 세계에 푹 빠지게 되겠지요. 그리고 나하고 비슷한 알고리즘의 인도를 받는 사람을 만나면 굉장히 강력한 유대감을 느낍니다. 이 유대감이 얼마나 강하냐면 교회 내에서도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시는 것보다 더 든든할 정도로 유대감이 강화돼 버립니다. 그러니까 나하고 다른 알고리즘을 쫓아간 사람은 같이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해도 대화가 되지 않을 정도로 멀어지게 됩니다. 결과가 뭡니까? 복음은 사라지고 교회는 갈라지지요. 이런 알고리즘을 쫓아가다 보니까 예수 안에 살아가는 것이 너무 힘들어지고 결국 그 알고리즘 때문에 서로 갈라서서 싸우게 됩니다. 지금으로서는 방법이 뭐냐. 제가 볼 때는 극단적인 방법이긴 한데 정치에 대한 관심을 아예 끊어버리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정답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 않고서는 지금 이 수렁에서 헤어 나올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우리 시대 지금 성경을 가르치는 사람들은 그 누구든지 다 적어도 성도들이 빨리 그런 데서 나와서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로 돌아가도록 성경으로 돌아가도록 도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 장세인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교회 고신 교단 소속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가 선거법 위반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비판의 목소리도 제기되어 왔고 또 교단 차원의 논의를 촉구하는 목소리도 있었는데요. 같은 고신총회 소속이신데, 어떻게 봐오셨는지 또 이런 상황에서 교단은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 권수경 목사 : 저는 지금으로서는 입 닫는 것이 가장 좋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교회가 입을 닫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교단은 입을 닫는 게 좋다. 그런 뜻인데 이유가 몇 가지 있습니다만 제가 볼 때 첫 번째 이유는 일단 교회는 정치나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서 하나하나 토 달고 평가하고, 하는 그런 기관이 아닙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교회가 세상을 대하는 태도를 저는 좀 바꿔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을 섬겨야 하는데 그렇지 않고 세상을 경쟁대상 때로는 정복대상, 투쟁대상 이렇게 볼 때가 많이 있는데, 그건 영의 싸움을 혈과 육의 싸움으로 전락시키는 것이다. 또 다른 이유는 교단의 소위 말하는 리더들은 행정적인 리더지, 영적 리더는 아닙니다. 한국교회에서 최근에 지난 한 10년 어간의 성명에서 굉장히 많이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성명서들 읽어보면 성경적인 근거도 세상을 향한 정말 진정한 사랑도 교회를 바로 이끄는 내용도 별로 없고 그냥 외부의 비난만 사고 내부의 분열만 일으키고 그런 내용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사회적인 혼란 속에 교단의 역할의 첫째는 저는 교회 내부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사안들을 잘 분석하고 연구해서 교회 내부로 와서 성도들을 잘 가르치고 잘 인도하고, 바른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서 필요한 그런 작업은 저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장세인 기자 : 정교 분리의 원칙을 존중하면서도 교회가 사회 문제에 대해 건강한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그럼 어떤 태도와 기준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 권수경 목사 : 일단 우리 교회가 종교 또는 교회는 치외법권 지대가 아니다. 소위 말해서 성역이 아니다. 저는 그걸 인식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만약 목사가 설교를 하다가 성희롱을 했다. 아니면 개인정보를 가져가서 인격 모독을 했다. 그러면 그 설교가 아니라 그 어떤 형식이라도 실정법을 위반하는 범죄행위가 됩니다. 그러고도 만약 그 목사 처벌을 받았다. 그럼 설교 가지고 종교 탄압한다. 누가 그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건 아니죠. 그러니까 정치와 관련해서도 저는 교회는 사회가 사회를 위해서 만들어 놓은 규칙이 있고 법이 있습니다. 지켜가면서 교회가 하는 것이 맞죠. 저는 지금 교회가 바른 목소리를 내는 일보다 물론 필요하죠. 그런데 그보다 더 시급한 일은 잘못된 목소리를 빨리 중단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염려하는 잘못된 목소리는 잘못된 사상인데 소위 말하는 기독교 국가주의 또는 기독교 민족주의라고 영어로 Christian Nationalism이라고 하는 그 사상을 저는 빨리 버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건 뭐냐하니까 교회가 세상을 사랑 아닌, 경건 아닌 방법으로 정복하겠다.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말하자면, 기독교 국가주의는 기독교 신앙하고 극우 이념이 결합한 그런 형태인데 기독교인이 아닌 타 종교인까지 포함해서 온 국민이 기독교 원리대로 살아야 한다. 주장하는 그런 원리입니다. 이 기독교 국가주의는 우리가 해야 될 경건과 영적인 싸움을 혈과 육의 싸움으로 떨어뜨리는 그런 잘못이 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불신자 또는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과 갈등을 일으키고 나중에는 평화를 깨뜨리고 싸움이 나기도 하죠. 기독교국가. 말하자면, 일종의 종교적 근본주의입니다. 그런데 이제 근본주의라는 용어는 사실은 굉장히 좋은 용어입니다. 그 종교의 본질에 충실하자. 그러면 그런 면에서 저도 근본주의자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것이 정치로 풀이될 경우에는 이제 정치적 이데올로기가 돼버리죠. 그럼 근본주의는 뭡니까? 우리 종교가 최고다. 다른 종교를 정복해야 한다. 나한테는 그게 최고 이상이지만 그게 남한테 가면 폭력이 돼버린단 말이에요. 결국 우리가 빨리 잘못된 정복주의를 버리고 얼른 신앙으로 성경적 신앙으로 복귀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장세인 기자 : 혼란스러운 시대 속에서 신앙의 길을 걸어가는 성도 분들, 교회 또는 교회를 바라보는 사회에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시다면 부탁드립니다.
◆ 권수경 목사 : 우리 교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 많지요. 만약 제가 교회를 대표해서 세상을 향해 말을 해야 한다 그러면 입이 안 열릴 것 같아요. 정 한마디 하라. 그런다면 사과부터 해야 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교회가 지금까지 가지고 왔던 오만함 또는 무례함 거기에 대한 사과가 출발점이 돼야 하고 사람을 섬겨야 하는 데 불구하고, 우리는 성경대로 못 했거든요. 외부에 대해서 정말 할 말이 없지만, 사실 내부에는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지금 제가 지금 하는 모든 활동이 다 사실 교회 내부를 향해 지금 말하는 거거든요. 성도들에게는 무엇보다 먼저 성경으로 돌아가자고 말씀드리고 싶지요. 사실은 우리가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 말은 다른 말로 하면 여호와께 돌아가자. 우상을 다 버리고 권력, 재물, 이념 다 버리고 이젠 십자가 사랑으로 돌아가자. 그런 말이 되겠지요. 지금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교회 안에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돌아가야 됩니다. 주님이 가르친 새 계명 그대로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에 대해서 서로 사랑해라. 특별히 안 믿는 사람들을 사랑해라 그런 얘기를 하겠고 황금률도 다시 얘기한다 그러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 주셨으니까 그 하나님 믿고 모든 것을 안 믿는 사람들에게 다시 해주어라. 그런 말씀이겠죠. 그런 말씀대로 우리가 좀 다가가서 정말 성경적 제자도, 성경적 신앙, 성경적 교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 해당 텍스트는 실제 인터뷰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영상제작 : 이정우, 최내호][영상편집 : 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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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장세인 기자 sha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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