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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명선 더불어민주당최고위원후보.

민주당 누리집 황명선 의원(초선·충남 논산·계룡·금산)이 2일 더불어민주당 새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황 신임최고위원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국당원대회에서최고위원후보로 단일 출마해 권리당원 과반의.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 대변인이 1일 국회에서 선관위 회의를 마친 뒤 예비 경선 진출자를 발표하고 있다.

전대 선거관리위원회가 '러닝메이트' 금지를 공식화했지만, 출마자들.

더불어민주당이 2일 황명선 의원을 새최고위원으로 선출했다.

민주당은 이날 경기 고양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를 거쳐 황 의원을최고위원으로 최종 선출했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김민석 국무총리의 사퇴로 공석이 된.

국민의힘최고위원후보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동욱, 함윤경, 김민수, 김태욱, 양향자, 장영하, 김재원, 손범규, 김근식, 최수진, 홍석준 후보.

왼쪽부터 신동욱, 함운경, 김민수, 김태우, 양향자, 장영하, 김재원, 손범규, 김근식.

국민의힘최고위원후보들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후보자 비전대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신동욱, 함윤경, 김민수, 김태욱, 양향자, 장영하, 김재원, 손범규, 김근식, 최수진, 홍석준 후보.

수락연설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최고위원에는 충남 논산 출신의 초선 황명선 의원(충남 논산계룡금산)이 당선돼 당 지도부에 입성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5~6일 예비경선을 통해 당 대표 4명·최고위원후보 8명을 압축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지난달 7일 열린 민주당 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KDLC)에서최고위원후보로 추대되며 출마 결심을 굳혔다.

황최고위원은 지난해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초선 국회의원이지만 1990년대 초 박실 민주당 의원 정책비서관으로 정계에 입문, 1993년 민주당.